말/리뷰

엄브렐러 아카데미

Papilionem 2024. 12. 19. 14:14

제라드가 작가?라고 해서 본 드라마

파이브 배우의 팬 스캔들......로 흥미가 식어버린 매우 안타까운 드라마와 아까운 먼치킨 할배쇼타캐릭터...

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함 진부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음

근데 약간의 일뽕과 유치한 전개 때문에.... 이래서 어려서 경험하는 미디어는 걸러서 봐야 한다는 신념이 더 굳건해짐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러가지로 서툴렀다 느껴지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