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안보면넷플끊은거돈낭비임90년대 아일랜드 혼란한 시절에 살았던 여학생들 중심 시트콤인데 보면서 도파민 팡팡터짐 재미있었음 남자애 한명 나오는거 착하고 귀여움 아니지 여학생이지 남자가 아니라아일랜드랑 한국이랑 정서가 비슷하다더니 맞는말일지도 모르겠음
결론적으로 그냥그랬고결말을 냈다는게 칭찬해줄 일인.... 내가 이걸 끝까지 봤다니 그래도 티비?쇼를 만들 줄은 아는구나 싶은 그런 드라마원작이 있던데 원작처럼 흘러가는게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기상천외한 범죄ㅋ 때문에 굳이 원작 소설도 찾아볼 생각은 안듦메세지 자체는 괜찮았음...(이 계륵같은 표현)
제라드가 작가?라고 해서 본 드라마파이브 배우의 팬 스캔들......로 흥미가 식어버린 매우 안타까운 드라마와 아까운 먼치킨 할배쇼타캐릭터...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함 진부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음근데 약간의 일뽕과 유치한 전개 때문에.... 이래서 어려서 경험하는 미디어는 걸러서 봐야 한다는 신념이 더 굳건해짐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러가지로 서툴렀다 느껴지는 작품
알고보니 지옥이었고 이상한 버튼을 누르면 안되는데 누르고 기차타고 어디론가 떠나고정도에서 중도하차함내용 자체는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안보게 됨 흥미가 떨어진듯...뭣보다 캐릭터가 내 취향이 없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