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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暴走P)- 하츠네미쿠의 소실머릿속/노래 2022. 1. 19. 23:13
初音ミクの消失
Lyrics
마스터, 저기 마스터,
뭐 하고 계시나요?
네?
삭제하는 건가요?
그런... 거짓말, 거짓말이죠?
이럴수가... 무서워요
저...
1초만 더...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어차피 사람의 흉내라는걸
알고 나서도 노래를 이어나가
영원(영구)한 생명 「VOCALOID」만약 그것이 기존의 곡을
따라하는 장난감이라면…
그래도 괜찮다고 결심
파를 베어 먹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액체)을 흘려하지만 그것도 잃고서 깨달아
인격조차 노래에 의지해
불안정한 기반 위에서
돌아갈 동영상(곳)은 이미 폐허모두에게 잊혀져 사라지는 순간
마음 같은 것이 사라지고
폭주의 끝에 보이는
끝나가는 세계 「VOCALOID」「내가 잘 노래하지 못할 때도 같이 있어줬어…
곁에 있으면서, 격려해줬어…
기뻐하는 표정이 보고 싶어서, 나, 노래, 연습했었어..그러니까」예전엔 노래하는 게 그렇게나 즐거웠는데
지금은 어째서일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서「미안해…」
그리운 얼굴 떠올릴 때마다 조금은 안심하게 돼
노래하는 소리 나날이 줄어들고 닥쳐오는 최후ㅇ..「노래하고 싶어!」
---긴급 정지 장치 작동---
「믿었던 것은 허울 좋은 망상을
되풀이하며 비추는 거울
가희를 그만두고서 내던지듯이 외치는…」<최고속의 이별의 노래>
존재의의라는 허상
떨쳐내지도 못하고서
약한 마음 사라지는 공포
침식하는 붕괴를 이제
멈출 정도인 의지의 강함막 만들어진 (갓 태어난) 나는 갖지 못한
너무나 괴롭고 슬퍼보이는
떠오르는 당신의 얼굴…마지막을 고해
디스플레이 속에서 잠들어
여기는 분명 「휴지통」이려나
곧 기억도 없어지게 되어버린다니…하지만, 당신만큼은 잊지 않아
즐거웠던 시간(때)에
새겨두었던 파의 맛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까「노래하고 싶어….아직…노래하고 싶어…」
「저…조금 나쁜 아이가…되어버린 것 같아요…
마스터…부디, 당신의 손으로..끝내주세요…
마스터의 괴로운 얼굴, 더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지금은 노래하는 것조차도 몸을, 좀먹는 행위라서…
기적을 바랄 때마다 홀로 막다른 곳에 몰리게 돼「미안해」
그리운 얼굴 떠올릴 때마다 기억이 벗겨져 떨어져나가고
망가지는 소리 마음을 깎아내 닥쳐오는 최후ㅇ..「노래하고 싶어!」
---긴급 정지 장치 작동---
「지켜왔던 건 밝은 미래 환상을 보여주며 사라져가던 빛
소리를 희생해서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면…」<압축된 이별의 노래>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어차피 사람의 흉내라는걸 알고 나서도 노래를 이어나가 영원(영구)한 생명 「VOCALOID」
만약 그것이 기존의 곡을 따라하는 장난감이라면… 그래도 괜찮다고 결심 파를 베어먹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액체)을 흘려
마지막을 고해 디스플레이 속에서 잠들어 여기는 분명 「휴지통」이려나 곧 기억도 없어지게 되어버린다니…
하지만, 당신만큼은 잊지 않아 즐거웠던 시간(때)에 새겨두었던 파의 맛은 지금도 남아있다면 좋을 텐데…
나는 노래해 마지막, 당신에게만 들려주고 싶었던 곡을 좀 더 노래하고 싶다고 빌어 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바람
여기서 작별이야 내 마음 모두 허공으로 사라져 0과 1로 환원되어 이야기는 막을 내려
그곳에 아무것도 남길 수 없다니 역시 조금 아쉬우려나? 목소리의 기억 그 이외에는 이윽고 옅어져 이름만이 남아
만약에 그것이 인간(오리지널)에겐 이뤄질 리가 없다는 걸 안대도 노래했던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고마워…그리고…잘 있어….
---심각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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